오늘도 주님의 인도 가운데 요한복음을 계속 강해하는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며 그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학생들과 청년들을 보면서 성령의 놀라운 임재와 역사를 느끼며
하늘 우러러 할렐루야를 외치며 감사드리는
감격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와 큰 머슴 장로님께서
친히 편집하시며 정성과 눈물과 기도를 쏟으시며 만든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 3월호를 받았습니다. 늘 그러했듯이 ‘찬양하는 순례자’의 머리글을 읽으면서
많은 감동받습니다.
특히 이번에 ‘당나귀 장로’는 큰 머슴 장로님의
뜨거운 신앙의 열정을 듬뿍하게 느낄 수 있었고,
더불어 전 세계를 다니며 아름다운 찬양으로 영광 돌리는
단원들의 찬양소리가 제 귀가에까지 울러 퍼지는 듯 했습니다.
큰 머슴 장로님과 대구장로합창단을 위해
늘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더 강건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장로님께 진 빚을 만 배나
갚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다음 달에 잠시 귀국길에 한국에서 만나서
다시 한 번 아름다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큰 머슴 장로님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샬롬! 부족한 종이 세부에서… ☞정찬수 목사(070-8256-7784)/chan100c@m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