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보 속에는 정보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김 성 조 장로(여수장로합창단장) 보내주신 단보 9월호 ‘찬양하는 순례자’를 잘 받아 읽었습니다. 지난여름 111년만의 폭염에도 어김없이 단보는 발행되었군요. 감사드립니다. 단보를 받으면 먼저 큰 머슴님의 수고하신 손길과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받으면 곧바로 끝까지 한 줄도 남김없이 다 읽는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큰 머슴의 그 노고에 보답하는 길은 저가 잘 읽어주는 것입니다. 받기만 하는 미안함을 조금이라도 표현하려고 늘 끝까지 읽습니다. 둘째는 단보 속에는 많은 정보와 교훈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머리글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독자들에게 전하는 진정한 삶의 교훈이면서 저희 합창단을 운영하는데 좋은 지침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소식들과 모범이 되는 행사들을 보면서 우리 단이 나아갈 방향을 항상 찾아가고 있습니다. 큰 머슴 장로님!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신 모습으로 좋은 방향을 가르쳐 주시기를 바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