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 내리는 날 아침에..." 큰 머슴 단장님! 오랜 만에 기다렸던 첫눈이 내리는 이아침에 큰 머슴 장로님께서 2월호 단보 머리글 보내신 설날 덕담인 '배려의 모습을 전하려고...'를 읽으면서 울컥 눈물이 고였습니다.
이런 감동적인 글을 대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이런 글을 읽어볼 수 있고 아직 눈물이 마르지 않고 감동의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도 모두가 축복으로 여깁니다.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버스 기사님처럼 우리 모두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이런 배려의 마음을 가질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최근에 TV와 신문과 온갖 유튜브에서 흔하게 보도되는 싸움질하는 지긋지긋한 모습보단 긍정적인 내용의 아름다운 뉴스들이 쏟아졌으면 하는 바램뿐입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사랑의 말들만 전하는 그런 나라가 되길 간절히 기도하렵니다. 전직 대통령들을 구속하고 세계로 부터 부끄럼 당하는 흉측스러운 나라꼴이계속되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입니다.
귀한 설날 덕담을 전해주신 큰 머슴 장로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복된 설 연휴를 보내시면서 다음 달에 더 좋은 메시지를 기대합니다. 첫눈 내리는 날 아침 광주에서~/강영식 장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