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가을인사 올립니다! 할렐루야! 언제나 밝은표정으로 전국을 순회하시며 오직 찬양의 열정과 사명감으로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이끌어 주시는 큰 머슴 장로님의 사랑에 깊은 감사의 멀씀을 드립니다. 이른아침 걷기운동부터 우슬초에 노래하는 새들의 웃음소리까지 미각으로 심취하시고 이를 전국의 장로님들에게 묵상케 하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지난여름 큰 머슴 장로님께서 제주를 다녀가산 후 제주에서도 큰 연주행사가 두 번 있었는데, 8월 15일에 탑동 해변야외공연장에서 세계 40여 개국에서 참여하는 국제관악제에 저희 장로합창단이 시민합창단으로 안익태 작곡 '코리아 환타지'(한국환상곡)을 참가한 관악인들과 함께 협연하여 관중들에게 큰 감동과 환희를 앉겨 주었고, 8월 25일 저녁에는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기독인합합창제가 열렸는데 9개 합창단과 더불어 연합합창으로 영광 돌리는 귀하고 복된 찬양연주를 하며 마지막 여름을 보냈답니다. 선선한 초가을바람 불어오는 결실의 계절을 맞으면서 9월호 단보를 받아 '나의 등 뒤에서'를 읽은 후 큰 감동을 받고 감사한 맘으로 큰 머슴 장로님의 건강과 더불어 DEC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제주장로합창단 현행범 장로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