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년지기 전국협회 찬양동지께서... 샬롬! 봄이 짧은 대구는 코로나 탓에 시달리다 올핸 더 빨리 겨울에서 곧장 여름더위가...
땀흘리며 걷기를 하는데 울리는 벨, 전국을 가슴에 품고 봉사했던 20년지기 찬양동지 두 분이 대구행 KTX를 탔다고...
지난주 솔리데오단의 대구방문에 충격받아 황금연휴기간에 그토록 오고픈 대구로 달려온다고...
코로나 구덩이에서 전 전국협회장 정공일ㆍ오승규 장로와 코로나 발원지였던 신천지 소굴과 거점치료센터인 동산병원 등을 둘러보고 곧장 상경길에 오르셨죠.
선물로 주신 마스크와 소독제는 잘 보관했다가 훗날 전국단의 재난을 돕는 센터가 되리라고...
아직도 거리두기와 마스크가 삶의 필수요건인 터에 초여름 더위마저 짜증스러워도
몇달동안 위로만하던 백 마디 말보다 단 한번의 만남이 귀하다며 달려온 두 분의 모습에서 진한 형제애를 느꼈음에
어쩌면 사랑의 달 5월과 함께 코로나가 곧 무너져 찬양할 그날이 빨리 다가올 것만 같은 기쁨의 하루였음에 감사 또 감사!❤ ㅡ5월 4일 밤에/큰 머슴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