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머슴 박 장로님! 호탕한 풍체와 성품과 열정의 장로님께서 대구의 더위 속을 매일 4Km나 온갓 걱정과 함께 걸으시는 모습을 그려 봅니다. '나'와 또 하나의 '나'(장로님)이 찬양으로 인해 '서로'가 되고 '서로'와 '서로'가 '우리'를 이루었드시 이 나라도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멘! 대구의 재난지원금 10만원은 '우리' 늘 즐기던 잔치국수나 한 그릇 먹으며 즐거운 시간 갖기로 하시죠. 이 나라도 문제. 이 교계도 문제. 이 학계도 문제. 이 가정도 문제. 그러나 문제를 푸는 것은 찬양! 큰 머슴 장로님! 홧팅! "주 예수 다스리시는 나라가 되고...." '할렐루야'를 눈물로 부르는 날! 그 때의 저와 장로님을 그려 봅니다. -서울에서 이종욱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