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큰 머슴 장로님~!! 2월호 단보 잘받아 읽었습니다. 한달이 금방 가는 줄도 모르고 귀한 선물을 또 받았습니다. 시계 초침보다도 세월이 더 빨리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한달 동안 쉬지 않으시고 이일 저일 정말 열성을 다해 움직이시는 큰 머슴 장로님의 모습을 상상하며 존경과 경의를 전해 드립니다. 장로님께서는 시계 초침처럼 분주하게 일하시는데 저는 마치 시계 시침처럼 보이지 않게 움직이는 것 같아서 부끄럽습니다.
보내주시는 단보를 받을 때 마다 새로운 도전을 받고 움직일려고 하고 있을 때 금새 또 다음달 단보가 도착하게 되니 저는 시침처럼 느리고 큰 머슴 장로님은 빠르게 달리시는 시계 초침처럼 분부하게 활동하시는 분이 분명합니다.
또 도전하겠습니다. 방향을 정하면 바로 초침처럼 달려 나가겠다고~ 큰 머슴 장로님~!! 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십시오 -여수장로합창단 김성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