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대장합이 개학하는 날에..." 작성자 dechoir 2023-02-06 조회 115

 

 2023-창단 4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  
- "2023년 대장합이 개학하는 날에..." -    
 
유난히
충격적인 뉴스가 넘쳤던 연말연시 동안

한파보다 더 극심한
시국혼란과 코로나 고통에 시달리면서
2개월간의 긴 겨울방학을 보내고

새해 2023년을 맞으면서
2월의 첫째 주간에
새론 찬양의 대역사를 기록하려는 모임이...



오늘
2월 6일 월요일 늦은 8시 정각, 
 
긴 겨울방학을 보낸
DEC 찬양동지들이

대구의 중심지역에 있는
남부교회 3층 본당에

아직도 조심조심~
마스크 차림으로
가득히 모였습죠.



이미
지난 방학기간을 보내는 일정 가운데서

오리엔테이션을 거친 
2023년-1기 신 단원 입단식과 
정기총회와 여러 순서가 진행되는 날이라~ 

먼저 '1부 예배순서'는  
남부교회 이용백 목사님의
개학축하 겸 축복의 메시지와 
  

 
지난 해 창단기념식에 이어
 득별초청을 받고 참석하신

대구광역시장로회총연합회 
  김정수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는데,

3년 간의 코로나의 긴~ 고통을 이겨내고
남부교회 본당을 찬양의 용광로를 일구어 낸
대장합의 뜨거운 찬양열기를 칭찬했습죠.

 

 이어서 제2부 '신 단원 입단식' 을 통하여
2023년-1기 신 단원으로 입단하는
9명의 싱싱한 믿음의 형제들을 맞았음에…

 입단식 순서에 따라 
단원소개-선서-악보-꽃다발 증정에 이어

입단을 축하하는 하모니로
'찬양하는 순례자'를 환영의 노래로 부른 후
파트별로 찬양동지로 맞았고…

 

'창단 4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이 
코로나 탓에 뭉개진
150명 단원을 확보하기 위해

신 단원과 복귀단원 등
대거 17명의 찬양친구들을 
기쁨으로 맞이한 자리이기에

입단식과 환영 분위기는 엄청 뜨거워서
곧장
150명 단원이 가득 넘쳐나도록
채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죠.



제3부 '정기총회'는
임원회를 거쳐 제출된 총회자료들이기에

지난 2022년도 사업보고와 회계보고를 
원안을 그대로 받자며 빠르게 통과 시키더니

곧장 새해 2023년도 사업계획과
예산마저도…



이어서 '개근-정근단원 표창'순서에서는

코로나의 고통을 무릎쓰고
찬양사명과 열정으로 빠짐없이 참석해
곡조 있는 기도를 뜨겁게 불렀던
자랑스런 단원들이기에

박수와 함께 조촐한 시상품을 전달하면서
새해에는 더 많은 단원들이 닮기를 바랐고…



'생일축하' 순서에서는
지난 1월 방학기간 중에 생일 맞은
단원들의 '합동축하순서'가

개인소개에 이어 축하박수와 함께
생일축하노래가 우렁차게 울려 퍼지면서 
 잔치집 같은 즐거운 분위기로 진행되었습죠.



 150명이 넘는 정 단원을 목표로 삼고~
마치 어느 교단의 연합집회 모습과도 같았던
으뜸 합창단 DEC의 개학날에

'2023-창단 40년을 준비하는~ 대장합'을 선포하고 
 새로운 찬양의 역사를 기록한 날이었는데,

드디어 마스크를 벗고 찬양을 할 수 있는 해를 맞아
남부교회 본당에서 달궈진 찬양이  
전 세계로 뜨겁게 퍼져나가길 기원했음에…




시작부터 꼭 50여 분만에 엄청 빠른 진행으로 
개학 겸 신단원 입단식-정기총회-축하순서를 마치면서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춘 남부교회에서
새로운 찬양사명과 열정으로 
역사적인 스타트 라인에 섰음에

힘든 코로나 시대를 맞아 찬양사명을 지켜나갈
150여 명의 DEC 노래친구들에게는
강한 의욕과 부푼 기대를 품게 하면서,
 
한마음 한 목소리 되어 
주님께 고백하는 '주기도'
전 단원이 기름진 하모니로 부른 후

2023년 슬로건을 큰 머슴이 외치고
뜨거운 박수로 모든 순서를 마쳤는데
어디서 이같은 감동과 환희를 느끼리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구 땅 가운데 접근성이 가장 좋은 남부교회에서 
완숙된 연주연륜 속에 찬양을 다듬게 되면서
 엄청 튼튼하고 알찬 2023년의 계획을 세웠음에  

코로나 시대에 조심조심 발걸음을 내딛는
찬양하는 순례자들 모두의 가슴에는  
잔칫집 같은 찬양열기와 넘쳐났고
  
한살씩 더 무거워진 나이의 단원들이기에 
저마다 건강을 잘 보살필 것을 당부드렸고…



드디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에 맞춰
'2023-창단 40주년을 준비하는~ 대장합!’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음에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형제들이 뜨거운 찬양의 용광로에서

개학과 함께 첫 찬양모임을 시작하면서
힘차게 외칩니다!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창단 39주년을 맞은 DEC동지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멋진 찬양둥지를 허락하신 남부교회와
특히
오늘 입단한 2023년-1기 신 단원과
복귀단원 7명을 비롯한  
전국의 찬양하는 순례자들을 사랑합니다!


봄이 가까이 다가온 늦겨울밤에
형제보다 더 가까운 노래친구들과
개학날 만남을 통해

39년 전 1984년 갓 마흔 살 넘긴 젊은 나이에
 창단 발기인으로 출발했던 그 때의 감격과

23년 전,
새 천년을 맞은 2000년 이맘 때
단장 취임사로 밝혔던 각오를 다시 떠올리며
지금도 그때의 열정과 사명을 간직하고 있음에

새론 계절 봄과 함께 곧장 닥칠 
  3.1절 연합예배 찬양을 서둘러 준비하는…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Oh Happy Day - Edwin Hawkins Singers
  
ㆍ작성자 : 안동/조광세 박 단장님!
새해 벽두에 대구장로합창단의 개학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보다 발전하며 주님께 큰 영광을 올리는
멋있는 대구장로합창단에
영원한 발전을 기도합니다.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향한 대장합의
발걸음에 무한한 주님의 크신 은총이
늘 함께하셔서 찬양을
신앙고백의 최우선 순위로 삼는
멋진 대장합이 되시길...
오늘도 건행하세요.
-안동에서 조광세 드림
등록일 : 2023-02-08
ㆍ작성자 : 황인창 샬롬^^
2023년은 그 긴 코로나 터널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보다 자유롭고 행복하게 주님을
마음껏 찬양하는 전장협 각각의 단이 되기를
기원해 봅니다.
-부천에서 황인창 장로
등록일 : 2023-02-07
ㆍ작성자 : 김성표 장로 진짜 옛 명성을 찾기 운동
즉 기도 운동을 해야겠심더~
이 몸도 기도에 동참합니다.
최고 기쁜 사람 큰 머슴 단장님 ㅎㅎ...
등록일 :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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