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선교지 순례를

다녀왔습죠

상반기 마지막

'하늘담은교회 초청찬양연주'와

방학시작을 앞둔 엄청 바쁜

7월의 첫주말이라

시간여유있는

딱 30명의 단원가족들만

선착순으로 참석해

스타트!

남녀교인이 나눠서

최초로 예배드린

'영천 자천교회'-

'보현산댐 출렁다리'-

'순교자 테마공원'-

'청송 객주문화관'에서

청송출신 김주영 작가를

직접 만나는 등...

예상했듯이

작은 규모 일행이라

버스편 이동과

앞장선 임원들의 순례진행이

엄청 빨랐기에

하룻길로 다녀온

바쁜 일정이었어도

전혀 피곤함 없이

모두가 유익하고

쾌적한 컨디션이었음에

함께한 일행과

앞장서 봉사한 임원들께

두루 감사드리며

으라차차!

ㅡ♧ 맑고 시원한 산소의 고장인

영천-청송의 선교지 순례를 마친~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