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비가 내리는 12월7일,
우리 단원들이 한창 모여들어 올 시간에
멀리 대장합 단장 박정도 장로님과 총무 부총무
그리고
사모님 함께 오셔서 격려 하여 주심에
깊은 감사와 힘이 되었습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 대접이
부실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철없는 아이보고 천방지축이라더니~
바로 우리들일 줄이야~
정말 죄송하며
내년에는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우뚝 설 것을 다짐함과 동시에
햇병아리가 자랄 때까지 계속 지도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들로 통하여
찬양과 영광 받으시기 위하여 남겨두시고 지켜주시고
장로합창단을 하게 하신 줄로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더욱 열심히 기도 하면서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밤중까지 귀가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울산/오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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