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월 21일 토요일!! 하늘은 온통 찌푸린 날씨.....
토요일에 모여보기는 처음이 아닌가........
다음주 4월 26일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3부요인이 참석하는"국가조찬기도회"에서
특별한 사명을 띠고 참석하여 찬양케 됨에 있어서
더욱 아름답게 전갈하게 준비된 찬양을 드리기 위하여 한 번 더 모인 것입니다.
우리가 준비한 찬양은 김한준 작사/작곡 "용서하라"입니다.
이 곡은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2000년 5월 광주에서 계최된 "전국장로찬양단주최 찬양제"에서
"광주사태의 아품과 고통 슬픔과 눈물을 마음에 담고(?)치유를 원하는 바램으로" 부른 찬양입니다.
우리는
이번 모처럼 교향악단과 협연하기로였으나 (현재 자리 재배치는 불가능)
주최 측의 이해부족으로 그 날 교향악단과 찬양단이 양쪽으로 나뉘어 배석됨으로 할수없이 피아노 반주만로 찬양키로 변경되였습니다.
그 날
우리가 부르는 찬양곡
"용서하라"의 메아리가
힐튼호텔은 물론 서울 장안과 전국 더 나아가 세계로 울려 퍼져나가서
<버지니아공대 사건도.......>
온 인류의 질병과 고통 아픔과 한숨 눈물..............
그리고
오늘의 우리 사회에 만연되어 있는 갈등과 시기, 미움과 질투..........
이 모든 것들이 우리의 찬양을 통해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가 임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