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찜통더위에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소나기가 한차레 쏟아 붓고 지나갔으나 그래도 더운것은 마찬가지입니다.
대구합창단은 6주간의 달콤한 방학으로
단원들이 많은 충전이 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2008년도 사업계획을 미리 수립하였고,
2월에는 10차 해외연주를 계획하고 있으시다니
걸음마하고 있는 저희들로서는 여간 부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곳 전주장로합창단은 방학도 없는 채
계속해서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매월 1회씩 교회 순회 찬양을 하고 있습니다.
8월 12일(주일)에는 전주 바울교회에서의 순회 찬양이 있었고,
9월에도 태평교회 주최 음악회 초청찬양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단원은 80명이 확보되어 열심히,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보내주시는 단보를 기쁘게 받아 보고 있으며
매일같이 보내주시는 메일도 잘 보고 있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열심으로 더 못말리시는 단장의 역할을
계속하시기를 바랍니다.
-전주에서 김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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