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임시 임원회의 에서는 새로운 지휘자로 김명엽장로님을
모시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지난10월12일 소집된 지휘자 인선위원회에서는 그동안 지휘자 모집공고를 통해
접수된 20명의 서류와 인선위원회의에서 추천된 몇분의 후보를 심의 한 결과
최종 면담을 거쳐 김명엽장로님을 모시기로 결정하여 통보된 내용을
임원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의 하였습니다.
*김명엽장로님은 지난 1990년1월1일부터 1994년 4월30일까지
한국장로성가단 제2대 지휘자로 수고 하신바 있습니다.
김명엽장로 프로필
1, 연세대 음대 성악과 졸업
2, 추계예술대 교수 역임
3, 연세대학교 교수 역임
4, 한국장로성가단 지휘(1990.1~1994.4)
5, 바하합창단 지휘(현)
6, 국립합창단 예술단장및 지휘(현)
* 이에 따라 김명엽장로님께서 10월19일 (금)부터 지휘를 하시게 되셨기에
단원 여러분의 많으신 참석을 당부 드립니다.
<<다음은 인터넷에 소개된 프로필을 그대로 소개 합니다.>>
김명엽 예술감독 프로필
PROFILE
□ 국립합창단 예술감독 김 명 엽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오스트리아 빈 음악원을 수학하였다.
추계예술대학교성악과 교수로 20년간 재직하였고, 2002년부터 모교인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그는 1980년부터 서울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지휘하여 국내외 연주를 통해 어린이합창발전에 기여하였고, 1982년에는 추계마드리갈 싱어즈를 창단하여 16C 르네쌍스 전문합창단으로 아카데믹한 연주로 대학 합창 계에 새바람을 일으켰다.
1986년에는 다까라즈까 세계실내합창콩쿨에서 혼성부문 금상을 수상하였고. 그가 지휘한 연세콘서트콰이어에서는 국내 최초로 헨델의 메시아를 삭제 없이 연속 연주함으로서 악계에 비상한 반향을 일으켰다.
1990년에는 서울바하합창단을 창단하여 오라토리오, 칸타타, 창작 작품 등을 연주하여 120여회에 이르는 연주시리즈를 여는 등 대규모 합창활동도 계속하고 있으며, 서울시립합창단을 위시하여 수원시립합창단, 부산시립합창단, 대구시립합창단 등을 객원지휘 하였을 뿐 아니라 국내 정상의 남자성악가들로 이루어진 솔리스트앙상블을 객원지휘 하였다.
‘지휘기법’등 합창과 교회음악에 관한 저서 여러 권이 있으며, ‘똑똑똑’을 비롯한 어린이를 위한 동요 2백여 곡과 그가 지휘하는 여러 합창단의 음반 이십여 장이 있다.
우리나라 합창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전국의 합창단과 지휘자들의 단체인 합창총연합회를 이끌어 대학합창연합회 회장, 한국합창지휘자협회의 이사장을 역임하며 한국합창음악발전에 공헌하였다.
2005년 국립합창단 예술감독으로 부임한 이래 국내최고 합창단원들의 기량과 역량을 이끌어 내는데 힘쓰고 있다. 해외공연과 지방공연, 오페라 공연, 정기연주회 등을 통하여 다양한 레파토리와 광범위한 음악장르에 대한 도전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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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성가단 3집 08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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