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누어 주는 것은 늘 아름답다 ♣
-솔리데오 장로합창단 창단을 격려하며...-
누군가에게
나누어 줄 수 있는 사랑은
행복한 마음에서 싹트는
아름다운 것입니다.
받으려고만 하는 마음속엔
늘 바라는 헛된 것만 있을 뿐
기쁨과 만족이 없습니다.
주는 사람의 얼굴을
자세히 바라보면
늘 넉넉함이
아름다운 꽃송이처럼
은은한 향기를 풍기고 있음에...
주는 것은 사랑이며
받으려고만 하는 것은
사랑을 잃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누어 주는 마음이 되려면
자신을 낮추고
이웃을 높이며
감사하는 맘으로
끝없이 사랑할 줄 아는
배품임을 알아야 합니다.
마치
자신의 몸을 태워 녹여가며
이웃에 빛을 밝히는
따뜻한 촛불의 희생처럼
진정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줄 수 있고
그 사랑으로 인해
행복을 두 배로
넘치도록 넓힐 수 있음에...
남에게 사랑을 나누어 주는 손길이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입술보다
더 아름답다는 평범한 진리를
늘 되새기는
사랑과 평화가 넘치는
나날의 삶이 되었으면...
전라도 땅이건 충청도 땅이건~
강원도든 경상도든~
바다 건너 제주도까지~
새로 생긴 합창단 있다면
잰걸음으로 달려가려함은,
하늘 우러러 노래하는
찬양의 동지를 만나
사랑을 나누어 주는 것이
늘 아름다운 것이기에...
서울 영락교회에서
80명 단원으로 조직된
솔리데오장로합창단 창단감사예배에
귀한 초청장을 받고
새로 생긴
80명의 멋쟁이 노래친구들을
참 사랑하는 맘으로 격려하려고
1월 31일(木)에
서울 나들이 떠날 준비를 하면서
참 아름답고
감사한 맘으로...
♣ DEC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
☞ 여기를 클릭하면 DEC(대구장로합창단)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