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7월 18일 모인 임시총회에서
단칙을 개정하여
우리 솔리데오장로합창단의 문호를
활짝 개방하였다.
종전에는 예장(통합) 교단 소속 장로들만
단원 가입자격이 주어졌으나, 이제는 초교파로
크게 확대하면서 보다 다양한 새 식구들을
모실 수 있게 되었다.
지난해 10월 25일 백주년기념관에서
첫걸을을 시작한 이래로,
창단예배 및 창단감사예배와 연주를 거치면서
우리 합창단은 양적으로는 물론이고
질적으로도 더욱 성장하며 발전을 거듭하여 왔다.
정들었던 연동교회에서 현재의 영락교회로
찬양모임 장소를 옮기면서
새로운 도약의 나래를 펼쳐오든 중에
금번의 문호개방을 통해
명실공히 도약(跳躍)과 웅비(雄飛)의
기틀을 다지게 되었다.
앞으로
더욱 신실하고 성령충만한 모습으로
주의 영광과 구원의 복음을 만천하에 선포하는
찬양의 사절들로 발돋움 해 갈 것을
기약하며 기대한다.
솔리데오 글로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