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예방과 청소년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청예단, 이사장 문용린, 서울대 교수, 전 교육부 장관)이 인천지부를 설립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청예단 인천지부는 최진성 전 강화교육장(전 연성초등학교 교장, 내리교회 장로)을 지부장으로 위촉하고 오는 5월 18일 인천광역시 평생학습원에서 문용린 이사장과 인천지역초중고 교장 및 학교 운영위원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연찬회를 갖는다. 최진성 지부장은 "'학교 폭력 예방과 대처 강화' 법률이 대통령령으로 공포되어 각급 학교에서 학교폭력예방교실을 열게 되어 있다."고 말하고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폭력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 지부장은 연성초등학교 교장과 강화교육장을 역임했으며, 인성교육개발원에서 횔동해 왔다. 또한 한국 최초의 감리교 선교사인 아펜젤러가 설립한 내리교회(담임목사 김흥규 목사) 장로로도 시무하고 있다.
또한 최진성 장로는 33년 의 역사를 가지고 찬양을 통한 복음 선교와 젊은 이들에게 죽도록 충성하는 본이되며, 교회연합과 일치에 기여하는 인천 장로성가단 단장 이기도 합니다. 청예단은 1995년 11월 1일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창립대회'를 열고 활동을 시작, 학교폭력 피/가해자 집단프로그램 “위풍당당” 진행(사회복지공동모금회)과 대인관계능력향상게임 ‘스타스톤’을 활용한 학교폭력예방프로그램 교사용 지침서 개발(한국게임산업진흥원), 학교폭력 S.O.S 지원단 사업진행, 학교폭력예방과 상담 책자 발행, 청소년폭력예방 전문가 양성, '찾아가는 학교 력 예방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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