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장마로 무거웠던 마음이
맑은 여름날씨로 상쾌?함을 느끼게 하는 오전입니다.
전국 찬양하는 동지들을 위하는 일념으로 더위를 무릅쓰고,
바쁜 일 간운데서도,
돈도되지않은 일인 "찬양하는 순례자" 6월호를 펴내신
박단장님을 존경합니다.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꺼꾸로 간다"는 영화평과
유명을 달리하신 찬양의 선배님들의 일화도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특히 수원장로합창단 명예단장 김종태 장로님의
"단원배가운동, 대성공의 비결은?"도 유익했습니다.
제장합도 김종식 단장님과 단원배가운동에
힘 기울리고 있으나 여의치 않습니다.
단원이 배가되도록 기도 부탁합니다.
지난 6월2일 사랑의 쌀 나누기
제3회 정기연주회를 은혜가운데 마치고
9월5일까지 여름방학에 들어갔습니다만,
제장합 김단장님께서 약속한
2011년 제주에서 전국의 여러분들을 초청하신
꿈을 이루기 위하여 여름방학을 보내게 될것 같습니다.
박단장님을 비롯해서
대장합 여러 장로님! 전국 찬양하시는 장로님!
이 여름에 모두들
하나님의 평강이 넘치시길 빕니다.
-제장합 총무 / 신효근 장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