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보내주신 단보 감사 합니다.

단장님의 수고덕분에 마냥 앉아서

전국 단들의 소식을 환하게 알게 됩니다.

이제 개학한지 한 주간이 지났습니다.

우리 원주 단원들 모두 평안 합니다.

11월에 있을 제7회 정기연주회와

내년 5월에 있을 전국연주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계획하는 것은 우리가 합니다만

일을 이루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러기에

첫 계획을 세우는 단장이라는 책임이

나 자신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늘 단보를 통해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어떻게 하여야

대구처럼 단의 성장과 발전이 되며

아울러

전국연주회를 잘 개최할 수 있을까?

이제 8개월 앞으로 닥아 왔습니다.

늘 원주를 사랑하여주시는 단장님께서

이번 11월 정기연주회 때 원주에 직접 오시어

변함없이 강한 지도를 남겨주셨으면….

하반기를 맞이한 원주~,

무언가 달라진 모습으로 탈바꿈해야 하는데

맘대로 잘 되질 않읜 기도하여 주소서.

다음날 또 소식 올리지요

감사합니다.

-원주에서 남정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