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대구장로합창단 박 정도 장로님!

연주회 후 이른 새벽

 "윤영진 장로님의 고희기념 축하음악회를 다녀와서"라는 제목으로

단장님이 띄우신 메일을 보고 감격과 감동자체였습니다.

초청장도 보내드리지 못했는데

물어물어 머나먼 길을 손수 운전하시며

사모님과 함께 이곳 인천까지 달려오신 열정과

우리 인천장로성가단을 사랑해 주시는

 뜨거운 애정에 무한 감격했지요.

전국장로성가단 협의회 정공일 회장님도 함께 참석해주시어

연주회가 더욱 빛났습니다.

연주회 후 깊은 밤 피곤하셨을 텐데

손수 운전하시며 돌아가시는 길이 걱정되었었는데...

연주후 리셉션이 끝나는 즉시 전화드렸더니,

지금 대전통과중이라셨지요.

자정을 넘겨

그 먼길을 다녀오셔서 얼마나 피곤하셨을텐데도

손수 찍으신 사진과 함께

구구절절 감동적인 축하메세지의 말씀들은,

 "승리의 부활"연주회 감동 그 이상이었어요.

 어느 누구도 따라할 수없는

신속하고 감동있게 보내주신 사진과 말씀들은

'뉴스는 시간이 생명'이라는 기자 근성을 역력히 보여주셨습니다.

박단장님이 보내주신 사진과 글들은,

우리 단보에도 옮겨 많은 사람들이 보며

오래오래 뜨거운 감동을 보전하겠어요.

'못말려 단장님'으로 별칭을 갖고계신 박 정도 단장님!

식지않는 그 열정과 순간 순간 감동을 불러 일으키는 필력과

찬양하는 장로님들을 사랑하시며

전국을 누비시는 단장님의 모습을 본받기 원합니다.

선물로 보내주신

대구장로합창단 25주년 기념연주회 CD 와 단보 잘받고

단원 들에게 배포하였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계속 화이팅하시며

우리의 귀감이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 / 사  / 드 / 립 / 니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