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로 7회 정기 연주회를 잘 마쳤습니다.
당일 정공일 회장님과 부회장, 서기 장로님 께서 오셔서 격려 해 주셨습니다.
금년은 어느해 보다 힘든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휘자 문제, 여러단원들의 개인 사정으로 이탈 단원도 생기고
또 신종풀루 때문에 연주회를 취소 하자는 의견도 많았지만
제 의지로 밀어 부쳤습니다.
날씨도 당일엔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우리 단원들의 47일 간 릴레이 오전 금식기도를
우리 하나님께서 들어 주신줄 믿습니다.
신종풀루 때문인지 관객이 예년보다 못한 것 같았습니다.
우리 원주는 12월 8일 7회 연주회 평가회와 뒤풀이를 하고
임시방학에 들어 가려 합니다.
전임 지휘자가 12월 두째주일 장로 장립 받습니다. 지휘자로 다시 모실려고 합니다.
지휘자가 선생님 때문에 겨울 방학 기간에 연습을 할 게획 입니다.
12월29일 개학 , 방학 없이 내년 준비를 하려 합니다.
전국대회 준비도 원주시기독교 연합회와 원주 제일장로교회의
긴밀한 유대와 협조를 이끌어 낼 것입니다.
다음날 또 연락 드리겠습니다.
- 원주장로 찬양단 단장 남정민 장로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