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작성자 최진성/인천 2012-05-01 조회 1437

박정도 단장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임기가 끝난 부족한 저에게 까지 격려해 주심에 감사 감격합니다.

대구장로합창단 단보 147호를 받고 너무나 큰 감동과 감격한 마음으로

끝까지 읽고 또 읽었습니다.

인천장로성가단 초대 단장이신 고일록 장로님과 윤영진 지휘자님을 진정한 ‘레전드 라이브’로 높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창욱 전국협의회장님의 정감어린 격려의 글은 대구장로합창단의 역사를 한 눈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단장은 작사하고 지휘자는 작곡하고 단원들은 노래하는”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삼합이라고요.

cts방송 대구 지사장이신 성악가 최영은 장로님의 ‘대장합창단 28주년 기념 정기연주회 특별기고문’을 보면서 연주실황을 감상하는 느낌이었답니다.

전문 성악가로서 읽는 이로 하여금 피부로 연주 실황을 느끼도록 정성스럽게 써주신 글을 보며 큰 감동 이었습니다.

‘로뎀나무 아래서’ 연주회의 이미지를 100% 발휘하면서 다양한 악상의 변화를 통하여 감동의 극치를 맛보게 하는 최상급의 연주! 이는 어느 누구도 부인 할 수 없는 ‘단장과 지휘자의 강력하고 탁월한 리더십’이 강물처럼 도도하게 흐르고 있음을 또렷이 보았다고요

그리고 박 단장님의 세련된 멘트는 연주회의 전체 흐름과 감동의 분위기를 오래토록 기억에 남도록 만들어 주었다고 알려주시네요.

위암 수술 일정을 연기해 가면서 박 단장님의 인솔로 캄보디아 선교연주회일정을 감동적으로 소개한 <톤레삽 김인규 선교사님>의 글을 보면서 선교 찬양뿐만 아니라 현지의 헐벗고 굶주린 가난한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의 계기가 되었고, 생명수 같은 생활 식수인 우물을 두 곳이나 파 주었다는 감동의 소식은 모든 장로성가단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사랑을 품은 아비의 마음과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신 박 단장님의 그 섬김은 언제나 감동을 갖게 하며 머리 숙여 존경을 표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수술 후유증이 없도록 부디 건강 잘 지키시기를 바랍니다.

감 사 합 니 다

인천장로성가단 직전 단장 최 진성 장로

cjs9440@hanmail.net ( 010-6366-94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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