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한 달동안
국가조찬기도회/만민교회 연주/부활절연합예배 찬양과
2013년도-단원수첩 제작 등으로 분주한 나날들을 보내고
봄의 푸름이 짙어가는 4월에 있을
계명大캠퍼스연주/남문교회연주/봄맞이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엄청 가벼워진 컨디션으로
온 정성과 열정을 쏟아 부어 만든
12쪽 짜리의 4월 단보(158호)'찬양하는 순례자'는
4월 초하루 전 고난주간에 모두 받아볼 수 있고,
170명을 넘긴 DEC 노래친구들에겐
4월 1일(月) 정기 찬양모임 때
찬양대실 입구에서 골고루 나눠드리리다.
혹~
대장합 홈페이지(www.dechoir.net)에서
'전자단보'를 클릭하면
지금이라도 컬러로 4월 단보를 읽을 수 있음에
권해드립니다.
새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맞았지만
계속되는 북한의 일그러진 행동을 소개하는 뉴스로
온 나라가 뒤숭숭한 분위기에 빠졌을지라도
대구에서 띄우는
'찬양하는 순례자'를 받으시거들랑
지루했던 겨울한파를 이겨낸 서로의 근황을 겸해
새봄을 맞은 봄꽃소식 같은
안부라도 전해주셨으면...
봄꽃 같이 싱싱한
내 사랑하는 노래친구들에게
4월 단보 '찬양하는 순례자'와 함께
하늘 우러러 뜨겁게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는
우리들의 끈끈한 우정이 변치 않기를 기원하며...
봄꽃 같이
풍성하고 건강한
4월의 나날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