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님!
정말 보기에 좋습니다.
대장합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모습도 엿볼 수 있어
제 마음도 너무 기쁘고 즐겁습니다.
무슨 힘으로 단원들을 170명이나 모집을 했는지 너무 부럽습니다.
인장성에서는 100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기 위해 노력은 했지만
잘 안되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규제 때문이기도 하지만 참으로 부럽습니다.
정말 가을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의 모든 실정을 감안해 볼때
장로님의 생각과 일치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어제 내 카페에 글을 올렸는데
나라를 위한 기도가 절로 나옴을 어쩔 수 없었습니다.
우리 국제학교에서는
개인별로 기도시간을 정해 놓고 실시하고 있는데
저는 매일 10시부터 10시 30분까지 랍니다.
온 마음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토요일에 강화에 있는 통일 전망대를 가 보았는데
길 옆으로 코스모스가 만발했는데 청청지역이라 꽃이 얼마나 깨끗한지....
통일 전망대에서 망원경으로 북한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멀리 개성이며 송학산을 바라보면서 북한에 두고 온 친척들을
생각하며 기도를 했습니다.
"우리나라도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꽃밭 속에서 자연을 즐기는 장로님의 모습이 너무 좋습니다.
더욱 더 건강하시고
대장합을 더욱 좋은 하나님의 전도자로 이끄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인천의 박경연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