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성한 장로님의 활동상을 기대하면서 ... ♥ 작성자 순천/장운광 2013-11-25 조회 1127

박정도 단장님!

그 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30년 시무장로님으로 수고하신 노고를 취하합니다.

회사에서 은퇴하고 나서 다시 교회에서 은퇴하게 되면

되게 섭섭하다는 얘기를 듣곤 했지만

나는 아직 그 부분을 실감해 보지 않았기에

당사자 만큼 실감하지는 못해도

그 마음은 충분히 헤아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왕성하게 활동하신 장로님의 모습에서

많은 도전을 받아 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가운데

더 왕성한 장로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비록 후배를 위해서 시무는 하지 않으시드라도

뒤에서 바라보는 덤직한 장로님으로

또 존경받는 장로님이 되실 박정도장로님이 기대 됩니다.

 

선배님들의 훌륭한 모습을 보고 저희들고 더 열심히 섬기면서,

겸손해지고 낮아져 더욱 봉사하면 살아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더욱 왕성한 장로님의 활동상을 기대하면서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순천에서 장운광 드림-

ㆍ작성자 : 큰 머슴 장동지~
되게 섭섭하다는 말씀은
내게는 당치도 않소이다.
이미 공직에서 떠날 떄도~
그리고 맡았던 직무를 마칠 때도~
후회없이 달려와 결승점을 통과했었기에...
이미 소리없이 사라지는 연습을 거쳤고
지금도 떠날 준비를 서둘러 해뒀기에
정말 감사가 넘칠 뿐입니다.
"유명한 배우는,
관중들의 박수를 받을 때
막내리기 전에 무대를 떠나듯이 ..."
등록일 : 2013-11-25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12월의 전국 합창단(성가단, 찬양단) 소식 (0) 박희중 2013-11-24 1221
2  ♥ 성탄절을 기다리며 만든 12월 송년호 단보... ♥  (13) 대장합 2013-11-22 1209
3      ♥ 큰 머슴 단장님께... ♥  (1) 전주/최홍규 2013-11-23 1163
4  찬양하는 순례자에 실린 글을 읽고...  (1) 청주/전순동 2013-11-05 1140
5   ♣ 짙어가는 단풍 길따라 다녀온 전라도 땅 나들이… ♣  (8) 큰 머슴 2013-10-30 1366
6  11월의 전국 합창단(성가단 찬양단) 소식 (0) 청지기 2013-10-26 1275
7  ♤ 시월의 마지막 주간에 11월호 단보를 띄우며… ♤ (5) 대장합 2013-10-25 1246
8      ♤ 박정도 단장님에게… ♤ (1) 순천/장운광 2013-10-25 1192
9  존경하는 박정도 단장님을 떠올립니다. (0) 전주/최홍규 2013-10-21 1312
10  ♤ 산들바람에 실어 띄우는 10월호 단보는… ♤ (8) 대장합 2013-09-25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