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받은 복을 놓친 대구시민회관!"
대구시민회관은 평생 받을 축복의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습니다.
큰 머슴 장로님!
은퇴하셨지만, 장로님은 모세처럼
여전히 힘이 넘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합창 단원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 주십니다. 나이를 초월할 수 있는 열정을 불어 주십니다. 모든 단원들에게 꿈을 꾸게 합니다. 장로님께서 성령하나님의 아름다운 손길과 도우심 가운데
놀라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조기 퇴직과 명예퇴직 등
여러 상황에서 낙심된 분들에게도
장로합창단의 멋진 공연과 모습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만들어 낼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큰 머슴 장로님! 저희 교회가 아직은 여러 상황이 여의치 못해서
부탁을 드리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저희 같은 작은 교회에도
그 멋진 하모니를 보여주실 때가 올 줄 믿습니다. 기도합니다.
큰 머슴 장로님의 건강과 합창단의 순방 길과 여러 일정 위에
에벤에셀의 하나님께서 꼭 '여호와 닛시'의 깃발을
온 누리 가득 채워 나가시길 기원합니다.
다시금 감사드리면서... 이시아폴리스에서 교회의 부흥을 꿈꾸며
봉무교회 신수호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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