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어김없이 날아 온 단보소식에 어느 덧 한달이 지나갔음을 깨닫곤합니다.
열정적으로 동분서주하는 단장님의 모습에서 많은 도전을 받습니다. 시간에 억매이어 해야 할 일을 잊고 사는 내가 때론 한심스럽기도하고 때론 일할 수 있음에 더욱 감사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이제 마지막 한 달을 남겨 놓았군요. 그저 바쁘게 보낸 2014년이란 것 외에는 내 세울게 없지만 그래도 감사가 넘칩니다.
바쁘다는 것 자체가 감사이기 때문입니다. 바쁘게 사시는 장로님의 왕성한 활동상은 더욱 값집니다.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시고 아름다운 나날로 더욱 의미있는 나날이 장로님에게 펼쳐지길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순천에서 장운광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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