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송아지”에 담긴
서정시인의 시심(詩心)에 빠져들어,
자신의 찬양열정과
이웃사랑의 유전자를 꼭 빼닮은
“얼룩송아지”같은 후배를 기르고
새로운 단원들을 찾겠다는
결론적 의지표명의 필력(筆力)은
대장합의 단원들과
이 글을 읽는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박 단장을 목월의 성장지를 안내하며
1박 2일간 다녀온 후,
박 단장은 오랜 시간 동안
인터넷과 지인(知人)을 통해 목월의 삶을 재발견하고
자신을 “얼룩송아지”에 용해(鎔解)시킨 것이다.
정말 멋지고 훌륭한 여정이었고,
큰 머슴 박 단장의 필력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느끼게 만든 글이기에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
큰 머슴 파이팅!
대장합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