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미국을 대표했던 '컨츄리 싱어'로 오염 안 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박하고 간결한 멜로디와 리듬으로 음유시인(吟遊詩人)처럼 읊으면서
전 세계 팝송 팬들로 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드맑은 산소처럼 노래하던
'존 덴버(John Denver)~'
몇 해전 일어 난 비행기 사고로 아깝게 세상을 떠날 때까지 청바지 차림에 통 기타를 키며 자연의 풍성함에 취해 불러주던 우리 귀에 익은 옛 노래~
'Take me Home Country Road' 'Rocky Mountin High'를 부르던 그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지금도 내 귓가에 아련히 들려오는듯...
'컨츄리 팝 스타일'로 불러주는 음유시인(吟遊詩人)~
'존 덴버'의 '크리스마스 캐롤'은 과연 어떨지?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이여~,
어디 일단 한 번 들어나 보실까요?
Merry Christmas!
-늘 노래하는 큰 머슴-
John Denver, Christmas Carols
1. Rudolph The Red Nosed Reindeer
2. Silver Bells
3. What Child Is this
4. Oh, Holy Night
5. Silent Night, Holy Night
6. Please, Daddy (Don't Get Drunk On Christm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