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못 말려 단장'의 계시는 대구의 그린맨션이
그 옛날 대구에 유명했던 시보네, 녹향, 하이마트
음악 감상실도 아닌데~
무진장으로 추억 여행을 제촉하는 아름다운 곡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7인조 악단 Village stompers 의 워싱턴 광장~
국내에서도 김치 켓츠의 개사곡 으로도 불려 졌었지요^^
아~ 그리고
트럼펫의 아련한 멜로디~ '밤하늘의 부르스'를 들으며
소름끼치도록 스며오는 지난 옛 추억의 그리움이에
도저히 헤어날 수 없음에...
아무튼,
장로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 여행은 계속 됩니다.
사랑하는 황혼녘의 동지들이여~
'대구장로음악감상실'을 즐겨 찾으심이
늙지않는 회춘(回春)의 샘이거늘...
감사한 맘으로... -정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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