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 gleicht wohl auf Erden...'(무엇에 비길까, 사냥의 즐거움) 활발하고 씩씩한 이 사냥꾼의 합창곡은 사냥에서 느끼는 기쁨을 노래한 것으로 들판과 숲속을 달리면서 짐승들을 쫓는 기쁨과 왕자의 기쁨, 남자들의 보람이라 는 내용을 담고 있다. Weber의《마탄의 사수》 중에서도 가장 널리 알려진 부분으로 독일적인 기질이 넘쳐 흐르며 독립된 남성합창곡으로도 많이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