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 음악 시간에 대장합 초대 지휘자 이셨던 임성길 선생님께 배운 노래 입니다 >
1. 창 밖에 비바람 불때면 내 마음 날개 달고, 정든 님 손잡고 그닐던 강가를 헤맨다.
그립다 내 님이여 내 너와 떠나던 날 , 말 없이 언덕에 앉아서 강물만 보았지.
2.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나뭇잎 떨어져서, 흰구름 떠도는 저 먼곳 향하여 떠 갈제.
님이여 잊지마라 붙들고 하던 그 말 , 흐르는 강물이 마른들 내 어이 잊으랴.
창밖에 비바람 불때면-4.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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