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를 50여년전 서울 상도동의 어느개척교회여름성경 학교때 배웠는데 늘 아련한 기억속에 남아있는 구절이 하늘도 바다도 저뫼도 다같이 잿빛에 잠기어 이부분만은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었답니다 이노래의 악보를 볼수 있을까요? 가사를 모두 볼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등록일 : 2009-12-09
ㆍ작성자 :
amenpark
아~ 가마득히 먼 옛날
즐겨불렀던 그 멜로디...
아마도 이 노랠 모르는
젊은 세대 장로님들에게는
매우 생소할 것이지만...
잔잔한 스로우 락 리듬에 실려진
숲속의 예배당(Chaple in the Valley)~
고운 연주를 들려준
재주꾼 장장로~
브라보!
-29도 봄더위 속에,
영천쪽으로 심방다녀온~/큰 머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