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옷소매 의 선율은 16 세기 말경
푸른소매의 옷을 입은 바람둥이 여인이 있었는데
[그린 슬리브] 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고,
그것이 노래로 불려지게 되어 지금의 민요로 되었다고 하며
엘리자베드 시대에 금광을 찾아 다니던 사람들 사이에 생겨났고,
당시엔 무곡 등으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본 윌리엄즈는 셰익스피어의 희곡 윈저의 유쾌한 아낙네들을
바탕으로 한 전 4막 오페라 사랑의 존의 제3막에 이 선율을 사용하였고,
이것을 관현악으로 편곡한 것이 바로 이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