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뜨 피아프 - 사랑의 찬가 外...
에디뜨 피아프(Edith Piaf)
파리의 '벨베이르 72번가' 길한가운데서 출생한
'에디뜨 피아프'.. 이태리 출신 3류가수인 어머니는 2달된
딸을 버렸고, 떠돌이 써거스단의 곡예사였던 아버지는
축복받아야 할 탄생이 버려짐으로 시작된'삐아프'
거리를 떠돌며 노래로 구걸하며 살던 그녀는 10살 때부터
직업적인 가수로 나서게 됩니다.
천부적인 그녀의 노래솜씨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는
세상의 영혼을 뒤흔들었지만, 질곡의 삶은 늘 그녀를 스캔들의
한 복판에 세워두고, 행복은 잠깐식 스쳐갈 뿐이였지요.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Hymne A l'Amour (사랑의 찬가)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rondrer Et la terre peut bien s'ecrouler Peu m'import!!!!!!!!!e si tu m'aimes Je me fous du monde entier Tant que l'amour inondera mes matins, Tant que mon corps fremira sous tes mains, Peu m'import!!!!!!!!!ent les grands problemes, Mon amour, puisque tu m'aimes
우리 위의 푸른 하늘이 무너질 수는 있어요 그리고 땅이 아주 무너질 수도 있어요 하지만 그것은 나에게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나는 세상 모든 것으로부터 나를 미치게 해요 사랑이 나의 아침에 넘쳐 흐르는 한 나의 몸이 그대의 두 손 아래에서 떨리는 한 커다란 문제들도 나에게는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나의 사랑, 그대가 나를 사랑하시기에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Si tu me le demandais J'iraisdecrocherla lune J'irais voler la fortune Si tu me le demandais Je renierais ma patrie Je renierais mes amis Si tu me le demandais On peut bien rire de moi Je ferais n'import!!!!!!!!!e quoi Si tu me le demandais
나는 세상 끝까지라도 가겠어요 나는 나의 머리를 금발로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나는 하늘의 달이라도 따러 갈 것입니다 나는 운명이라도 훔치러 갈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나는 나의 조국이라도 부인할 것입니다 나는 나의 친구들이라도 부인할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사람들은 나를 비웃을 것입니다 나는 그 무엇도 중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만일 그대가 나에게 그것을 요구하신다면
Si un jour, la vie t'arrache a moi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Peu m'import!!!!!!!!!e, si tu m'aimes Car moi, je mourrai aussi Nous aurons pour nous l'eternite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e Dans le ciel, plus de problemes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만일 어느 날, 삶이 그대에게서 나를 떼어놓는다 해도 그대가 죽고, 그대가 나에게서 멀리 계신다 해도 나에게 조금도 중요하지 않아요 만일 그대가 나를 사랑하신다면 왜냐하면, 나도, 나도 그대를 따라 죽을 것이기에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영원을 가질 것입니다 모든 광활하고 무한함의 푸르름 속에서 하늘 속에서, 더 이상의 문제가 없는 나의사랑, 그들이 서로를 사랑한다는 것을 믿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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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아프'에게 드디어 행복이 찾아왔습니다.
세계 미들급 복싱 챔피언 '마르셀 세르당'이 그녀의 가슴에
자리한 것입니다. 진정한 사랑의 모습으로..!
복서'마르셀 세르당'은 시합을 위해 뉴욕에 있었고
'에디뜨 피아프'는 '베르사이유'에서 공연중이 였을 때
조금이라도 더 일찍 만나고싶은 '마르셀 세르당'이
예정보다 일찍 '뉴욕'을 출발 했는데, 그 비행기가
대서양 상공에서 추락한 것입니다. 몇일을 자기방에
틀어박혀 있던 그녀가 .. 삭발을 하고 나타나
그녀 자신이 작사한 이곡 '사랑의 찬가'를
불렀습니다. 그녀의 빛이였고 희망이요 보금자리 였던
'마르셀 세르당'을 잃은 슬픔을 가득 담아서.

나는 점점 더 좋은 사람이 되어갈거야,
나는 너를 존경해... !
결코 너에게 어울릴 만큼 충분히 아름다울 수는 없을거야.
너의 영혼은 너무도 아름다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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