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처럼 따스하고...
사랑 행복 가득했던 그 옛날이 그리워짐은 왜일까? 

이봄에 떨어지는 빗방울...
그래도 아직은 봄비가 차가운 느낌을 주기에,
어느 맑은 봄날의 햇살처럼
따스한 노래가
그립습니다.

You Are My Sunshine...
Annie laurie...
이 단어들이 주는 느낌만으로도
설래던 청년시절 듣던 노래...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LP판을 만지던...
아 그 때...
그 시절의 노래...^^...

Slim Whitman
You Are My Sunshine


Annie laurie




애니로리 플레이바 시작버튼 누르시고
한번 따라 불러 보세요~
오늘처럼 봄비 촉촉하게 오는 날 
맘이 푸근해질거외다!!.. ^^

애니로리..
옛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배운... 
아직도 그 기억들이 추억이 되어...
번역은 조금씩 다르지만,
그때를 회상하며...

옛날 거닐던 강가엔 이슬맺힌 풀잎
그리워라 아니로리 언제나 오려나
그대와 만나던 세월 흘렀어도
그리워라 아니로리 언제나 오려나

2절이 생각이 안나는 구먼...^^ 
죄송해라...^^

어느 비오는 봄날 오후,
멀어져간 그 옛날 그시절의 친구들을 그리며...
-늘 노래하는 큰 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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