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슈트라우스 2세, 1825 ~ 1899 / 빈 숲속의 이야기 작성자 청지기 2011-11-17 조회 1742



요한 슈트라우스 2세, 1825 ~ 1899 / 빈 숲속의 이야기

Geschichten aus dem Wienerwald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강과 같은 왈츠로 유명한
오스트리아 작곡가이다.

요한 슈트라우스 1세의 아들로 작곡가인
Josef Strauss, Eduard Strauss가
그의 형제들이다.

그는 평생동안 왈츠의 왕으로 이름이
알려졌고 19세기를 통해 비엔나 왈츠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였다.

그는 합스브르크 연회의 즐거움을 위해
작곡한 왈츠를 질적 양적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으로 끌어올림으로써
왈츠의 왕이라 불리게 되었다.



{Andre Rieu & Johann Strauss Orchestra - Emperor's Waltz}

그는 왈츠를 변혁하였을 분만아나라
왈츠의 선각자였던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보다
더 큰 명성을 얻었다

또한 폴카, 행진곡, 오페레타 '박쥐'로도
유명한 작곡가이다




1844년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20세에 벌써
자신의 악단을 조직하여 아버지의 악단과
대립할 정도가 되었다.

당시 빈은 이들 부자의 왈츠에 열광하여
모든 무도회는 왈츠 일색이었다.
아버지 요한 슈트라우스를 '왈츠의 아버지'라고
말하고 요한 슈트라우스 2세는
'왈츠의 왕'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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