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nge Blossom Special Johnny Cash, Vocals (1965) Look a-yonder comin' Comin' down that railroad track Hey, look a-yonder comin' Comin' down that railroad track It's the Orange Blossom Special Bringin' my baby back Well, I'm going down to Florida And get some sand in my shoes Or maybe Californy And get some sand in my shoes I'll ride that Orange Blossom Special And lose these New York blues "Say man, when you going back to Florida?" "When am I goin' back to Florida? I don't know, don't reckon I ever will." "Ain't you worried about getting your nourishment in New York?" "Well, I don't care if I do-die-do-die-do-die-do-die." Hey talk about a-ramblin' She's the fastest train on the line Talk about a-travellin' She's the fastest train on the line It's that Orange Blossom Special Rollin' down the seaboard line 오랜지 향기 날리는 특급 열차 저기 좀 봐, 열차가 다가오고 있잖아 이봐, 멋있는 기차가 정거장으로 들어온단 말이야 내 애인을 태운 ‘오랜지꽃 특급열차’가 들어오고 있다니까 나는야 플로리다로 가고 있다오 백사장을 거닐 작정이야 어쩌면 모래밭이 더 좋은 캘리포니아로 갈지도 모르겠는걸 울적했던 뉴욕 생활을 버리고 나는 야 ‘오랜지꽃 특급열차를 탈테야 여보시오, 플로리다에 언제나 돌아올려오?” 플로리다에 언제 돌아 가겠느냐구요, 글쎄 아직 계획을 모르겠는걸” 뉴욕에 가면 잘먹고 지낼 수 있을까?” 글쎄 그런 걱정을 할 바 아니잖아 .... 부닥쳐 봐야지뭐 .... 여보게, 여행에 대해서 이야기하자면 역시 그 기차말일세 그 열차는 가장 빠른 기차이던데 해안선을 달리는 ‘오랜지 블라썸 스페셜호’ 는 역시 최고야 Bill Monroe & His Bluegrass Boys Orange Blossom Special Rouse Erwin 1938년에 바이얼리스트 Ervin T. Rouse는 교회에서 세례를 받고 나오던 길에 마이애미의 씨보드 레일로드 역에 머물러 있던 Orange Blossom Special호 을 보고 작품을썼다.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대서양 연안을 따라 뉴욕으로 이어지는 Seaboard Railroad(해안철도)를 운행하던 열차의 이름이었다. 오랜지 브라썸 스페셜호는 1930년대에 전세계에서 가장 힘 좋고 빠른 열차로 소문나 있었다. 오랜지 브라썸은 감귤 나무류과의 오랜지 나무에서 피는 흰꽃.. 미국 플로리다주를 상징하는 꽃이다. 미국 대서양 연안을 따라 마이애미에서 뉴욕을 연결한 해한철도 (Seaboard Line)를 운행하는 특급열차 오랜지꽃 호(號)열차를 주제로 삼은 트레인 송(train song)이다. 기차의 리듬을 자신의 창법의 분위기에 즐겨 쓰고 있는 자니 캐쉬는 자신의 음악 형태를 트레인 사운드로 곧잘 표현한다. 그래서 이 노래는 자니의 트레인 사운드 와 트레인 송이 함께 어우러진 불후의 명곡이 되었다. Orange Blossom Special Billy Vaughn O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