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 Jim Reeves는 이런 가수였다~ ** 작성자 amenpark 2006-09-17 조회 1218
Jim Reeves 는, 1920년 8월 20일 미국 택사스주 파노라(Panola) 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찌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리에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정규 야규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그 후에 그는 동부 택사스 방송국에 아나운서가 되었다. 컨츄리 엔 웨스턴 스타일 올드 팝의 최고의 스타 Jim Reeves~, 국내에서 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앨범 이 후 새롭게 발매된 30곡의 베스트 앨범 'His Personal Best'(Greatest Hits)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저음의 목소리로 노래하며 신사의 풍모로 잰틀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50~60년대 스탠더드 팝, 내쉬빌 사운드의 대가 짐 리브스는, 'He`ll have to go' 'I love you because' 등 그의 66년대 싱글 차트 1위 곡중 7 곡이있다. 왕성하게 공연활동을 하면서 비행기로 이동하다 아깝게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만 짐 리브스, 그의 사후에 발표되어 1위를 차지한 곡 'Distant Drums'도 지금까지 널라 사랑받는 곡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오랫 동안 사랑 받아온 'Welcome to my world' 와 아직까지도 올드 팝 팬들 사이에 애청되는 'Adios Amigo' 'He`ll have to go'는 감상할 수록 지난 추억을 그립게 하는 부드러운 올드 팝이다. 이미 이 세상을 떠난 올드 팝 싱어이지만, 이 가을에 깊게 우리들을 빠져들게하는 이유는 그의 목소리와 창법이 우리와 심성과 잘맞기 때문이리라. 지금도 끝까지 이 노래를 완벽하게 따라 부를 수 있음에, 아직도 늙지않은 젊음이 가슴 속에 남아있는 까닭이겠지~ 그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늘 노래하는 큰 머슴-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Sarah Brightman-What a wonderful world(동영상) (0) 신종우 2006-09-17 1212
2  매혹의 Ace Cannon 색소폰~/검은 상처의 부르스 외... (0) 정은진 2006-09-17 1291
3      [답변] ♣ Autumn Leaves를 감상하면서... ♣ (0) 고무칠 2006-09-17 1155
4  ♣ Autumn Leaves를 들으며 풍성한 가을을... ♣ (0) amenpark 2006-09-16 1279
5  ** He'll Have to Go / Jim Reeves ** (0) 청지기 2006-09-16 1177
6  가을에 듣는 사랑의 클라식 2집 (0) 정은진 2006-09-16 1192
7  가을이면 듣고 싶은 Elvis Presley 모음곡 (0) 총무 이상근 2006-09-16 1226
8  가을에 듣는 Elvis Presley의 노래/한 곡씩 듣기... (0) 신종우 2006-09-15 1249
9  제주 탑동 앞바다와 "My Way(나의 길)" (0) 청지기 2006-09-14 1193
10  Welcome to my world/Anitar Kerr Singers(영상) (0) 정은진 2006-09-12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