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m Reeves 는,
1920년 8월 20일 미국 택사스주 파노라(Panola) 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일찌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다리에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 정규 야규팀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그 후에 그는 동부 택사스 방송국에 아나운서가 되었다.
컨츄리 엔 웨스턴 스타일 올드 팝의 최고의 스타 Jim Reeves~,
국내에서 3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베스트 앨범 이 후
새롭게 발매된 30곡의 베스트 앨범 'His Personal Best'(Greatest Hits)를 통해
부드럽고 편안한 저음의 목소리로 노래하며
신사의 풍모로 잰틀맨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50~60년대 스탠더드 팝, 내쉬빌 사운드의 대가 짐 리브스는,
'He`ll have to go' 'I love you because' 등 그의 66년대 싱글 차트 1위 곡중 7 곡이있다.
왕성하게 공연활동을 하면서 비행기로 이동하다 아깝게 사고로
세상을 떠나고만 짐 리브스,
그의 사후에 발표되어 1위를 차지한 곡 'Distant Drums'도 지금까지
널라 사랑받는 곡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오랫 동안 사랑 받아온 'Welcome to my world' 와
아직까지도 올드 팝 팬들 사이에 애청되는 'Adios Amigo' 'He`ll have to go'는
감상할 수록 지난 추억을 그립게 하는 부드러운 올드 팝이다.
이미 이 세상을 떠난 올드 팝 싱어이지만,
이 가을에 깊게 우리들을 빠져들게하는 이유는
그의 목소리와 창법이 우리와 심성과 잘맞기 때문이리라.
지금도 끝까지 이 노래를 완벽하게 따라 부를 수 있음에,
아직도 늙지않은 젊음이 가슴 속에 남아있는 까닭이겠지~
그의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늘 노래하는 큰 머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