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의 시인 보리스 파스테르나크가
정치적인 압력으로 거부해야만 했던,
1958년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동명의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추억의 명작인
'닥터 지바고'
러시아 수정 자본주의 혁명이라는
대 로망이 전개되는 이 작품은
이태리의 국제적인 프로듀서 카를로 폰티가
제작한 영화로서
아카데미 각본-촬영-미술-의상-음악상 등
5개 부문을 석권한 추억의 명화지요
영화 속에서
라라의 테마곡은 스케일이 크고 웅장한데 비해
Giovanni Marradi의 피아노 연주는
섬세하고 눈 내리는 시베리아 평원이
생각 나게 만듭니다.
그럼 추억의 명화 '닥터 지바고'의; 주제 음악인
라라의 테마를 들으시면서
아름다웠던 지난 추억들을 더듬어 보실까요~
- 그 옛날의 음악PD / 더 못 말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