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수재너 / 포스터
1847년 피츠버그에서 청년 클럽을 위해 작곡한 음악입니다.
1848년에 출판되어 100달러를 번 포스터는
이로 인해서 가곡작가가 될 것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밴조를 메고 앨라배마에서 루이지애나의 애인을
만나러 간다는 내용의 흑인적인 정서가 깃든 2박자의 명쾌한 노래로,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된 1849년경
서부로 몰려든 청년들에 의해 불리기 시작되더니
곧 미국 전역에 보급되었습니다.
지금도 많이 불리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