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수를 부르며~ ♠
작성자
청지기
2007-03-09
조회
1287
♠ 봄 연못 같은 태전교회에서 만나요 ♠
♠ 봄 연못 같은 태전교회에서 만나요 ♠
다음 달 4월 중순에 있을 신명고 개교100주년기념 캠퍼스 콘서트를 앞두고 열심히 익히고 있는 '향수'가 부르면 부를수록 아름답기만 하고...
조금은 싸늘한 꽃샘추위가 찾아왔지만 찬양동지들의 노래열기가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기만 해, 앞서서 노래쟁기를 끄는 큰 머슴의 입에선 절로 ‘향수’ 멜로디가 콧노래로 불려지고...
멋쟁이 노래친구야~ 이번 주일(11일) 오후에 있을 태전교회 창립51주년기념 축하연주를 잊지 않았겠지~
팔달교 넘어 고가다리를 지나서 150미터 쯤, GS편의점/SK주유소 앞에서 오른쪽 골목 안으로 꺾으면 마치 봄을 맞은 연못처럼 아늑한 태전교회가 있는데, 아마도 큰 길에서부터 환하게 밝은 얼굴로 안내를 받을 걸세.
매우 아담한 규모의 태전교회는 120명 이상 찬양동지들이 설 수 있는 연주시설과 대장합의 찬양연주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랍니다. 주차장도 매우 흡족하고...
사랑스런 패밀리 챔버오케스트라는 물론, 부부동반으로 되도록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뜨거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면서 감동과 기쁨의 마음으로 얄미운 꽃샘추위를 잊어보시길...
3월 11일(주일) 오후 2시 집결해 3시부터 예배 후 찬양할 것입니다. 서둘러 칠곡 쪽으로 달려오시어 봄 연못 같은 태전교회에서 만나요!
싸늘한 꽃샘추위 속에서 주일 오후에 만날 노래친구들을 그리며 '향수'를 조용히 불러보는,
-대장합150/늘 노래하는 큰 머슴-
-www.decho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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