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의 곡들을 들으려면 이 플레이어는 끄십시요
Andrea Bocelli의 찬양
1.Panis angelicus(생명의 양식)(Franck)
2.Cujus animam(Rossini의 Stabat Mater에서)
3.Ingemisco(Verdi의 Requiem에서)
4.Ave verum Corpus, K618 (Mozart)
5.The angel(Wagner)
6.Largo(Handel)(오록)
7.Have mercy, Lord(Niedermeyer)
8.Domine Deus(Rossini)
9.A choir of a thousand cherubs(Schubert)
10.Silent night(Gruber)
11.Adeste fideles(주께 경배하세)
12.Glory to you, Christ Jesus
Andrea Bocelli
Review
Andrea Bocelli .....
1958년 9월 22일 안드레아 보첼리 는 이탈리아 농촌 지역인 토스카나 에서 포도와 올리브를 경작하는
작은 농가에서 태어났다. 농촌이라는 환경 때문에 음악교육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보첼리의 부모는 그를 여섯살때부터 피아노레슨을 받게 했으며, 이후 플루트와 색소폰을 가르쳤는데
그러는 중에 보첼리는 어린시절 유독 오페라 아리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한다.
보첼리가 태어난고향이 바로토스카나(Toscana,영어식으로 읽으면 투스카니,Tuscany)인데 그 곳은경치
도 좋고 살기가 이탈리아에서 제일 좋은곳이라고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하루키가 그의 여행 수필기
먼 북소리"에서 말하더군요. 그에 따르면 로마나 밀라노 등 유명한 이탈리아의 도시보다는 토스카나가
오래 머물기에 가장 좋은곳이라고 말이죠.그렇지 않아도 보첼리가 그의 새 음반을 통해서 자랑 할려는
곳이 바로 그 토스카나이니 한 번 쯤 그곳에 가보고 싶게 만드는 곡임에는 틀림이 없다.
침묵의 음악 세계를 사로잡은 '천상의 목소리' 그러나 인생은 더 아름답다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은
어둠을 볼 수 없습니다. 역시 귀 먹은 사람들은 소리와 대립되는 침묵을 모릅니다. 이탈리아 테너 가수
안드레아 보첼리(Andrea Bocelli)는 어둠을 보지 못한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시각 장애가 있었고,
12살 때 축구경기 중 불의의 사고로 완전히 시력을 빼앗겨 버렸다. 그는 평범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피사대학에 진학해 법률을 전공,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몇 해 동안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나
이내 그만뒀다. 그가 프랭코 코렐리의 문하생 으로 들어가 전문적인 음악교육을 받으면서 음악인의
길에 접어든 것은 그 다음의 일이다.1993년 오페라 투란도트의 `공주는 잠 못 들고'를 부르며 대중 앞에
처음 나선 그는 산레모 가요제에서 우승을 계기로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그리고 1996년 전유럽 투어
공연에서 세계인을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