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의 테너로 2016년까지 이미 공연 스케줄이
꽉차있는 이용훈씨는 스스로 찬양선교사로 부르며
세상의 무대보다도 하나님전에서 찬양하는 것을
더 귀하게 여기며 찬송을 연주합니다.
뉴욕 메트로포리탄 오폐라와 유럽의 최고 오폐라연주를
하는 바쁜 스케줄속에서도 기회가 되는대로 작은 교회에
초청연주를 더 기뻐하며 감사하는 찬양선교사입니다.
어제 저녁 맨하탄 링턴센타옆 선한목자교회에서 열렸던
기도선교음악회에서 불렀던 찬양입니다.
저도 참석했는데 소리가 얼마나 우렁찼는지 생전 처음
그런 천상의 목소리와 하늘의 찬송을 들었습니다.
시원하게 터지며 꽉차는 테너의 감동의 찬송을 실황으로
중계해 드립니다. 어제 밤을 새다시피하여 작업해 올렸습니다.
피아노반주는 부인되시는 이은영선생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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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Amazing Grace Tenor Solo YongHun Lee 나같은 죄인살리신 솔로 이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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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
큰 머슴
무릇 테너는,
성악의 꽃이라고들 하지요~
3절에서 부터 고음으로 변조시켜
풍부한 성량과 감정으로 부르는
열정어린 그 젊은 목소리...
이 찬양을 직접 보면서 들은
뉴욕 만하탄의 선한목자교회 성도들은
얼마나 행복했을까?
젊었을 적엔 저렇게 열정적으로 불렀는데...
나이들어가는 지금의 처지에서
부럽기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