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타이스의 명상곡 - 마스네
2. (꿈을따라서)작품7 - 포레
3. 백조 - 생상스
4. 현악4중주 내림마장조 작품51(슬라브)제3악장 - 드볼작
5. 자장가 내림라장조 - 쇼팽
6. 모음곡(베르가마스크)중 달빛 - 드뷔시
7. 전주곡(바람의 요정)작품28의7 - 쇼팽
8. 현을 위한 세레나데 마장조 작품22제1악장 - 드볼작
9.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올림다단조 작품27의2(월광)
1 Adagio Sostemuto - 베토벤
10.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올림다단조 작품27의2(월광)
2 Allegretto - 베토벤
11.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올림다단조 작품27의2(월광)
3 Presto Agitato - 베토벤
한잎,두잎.
가을낙엽 지듯이 지난 시간들
시린 나무가지에 걸린 마른잎새처럼
홀로 남아 ..
한해의 끝자락을 지키는 그모습
바라볼수록 후레쉬~하면서 당당 합니다.
마지막 달이기에 더한층 소중함으로 와닿는
12월의 첫주말 아침을 맞이합니다.
세상에는 빛나는 보석이 많지만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 블빛처럼
추위에 어려운 많은사람들
그들의 지친 영혼까지 감싸주는 포근한 달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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