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별의 정 - Auid Lang Syne
⊙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은 "옛날 옛적에"라는 뜻의 스코틀랜드 사투리이다
우리나라에선 "석별의 정"이란 제목으로 알려진 곡이며, 안익태선생이
지금의 우리나라 애국가를 작곡하기 전까지는 이 멜로디가 대한민국의
국가로 사용되었으니... 한국인의 정서와 잘 어울리는 곡이다,
▼ 먼저 Kenny G의 클라리넷 연주로 들어 봅시다
★ 헐리우드의 대표적인 명영화 "애수[哀愁]"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진
곡으로... 런던의 워터루 다리를 무대로 미남의 장교 '로버트 테일러'와
발레리나 '비비안리'가 캔들클럽에서 이별의 왈츠를 출 때,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명씩 촛불을 끄면서 퇴장하고 결국 어둠만 남습니다.
▼ 영화 '애수'에서 올드랭사인 연주가 나오는 장면을 감상합시다
▼ 노르웨이 출신의 가수 Sissel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감상해 봅시다
多事多難했던 신묘(辛卯)년 雜事는 토끼에게 모두 맡겨보내고
임진(壬辰)년 龍의 해에는 健康과 幸福充滿을 祈願합니다
음악편집 해설 : 昔 珍 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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