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작성자 amenpark 2012-05-05 조회 1444

 



Luna Llena - Los Tres Diamantes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

 

Me nublas mi quietud
luz bajo el crepusculo
un brillo de luz ya es lejana
esta noche luna llena babra
hoy la luna llen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s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hoy la luz de la luna llena brillara
brillara brillara
y su manto azul la noche vestira
correran las sombra a buscar
luz de sol para despertar
para despertar

 

푸른 저 달빛은 

호숫가에 지는데


멀리 떠난 그 님의 소식

꿈같이 아득하여라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 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차가운 밤이슬 맞으며
갈대밭에 홀로 앉아

옛사랑 부를 때


내 곁엔 희미한 그림자

사랑의 그림자여  
 
 

사랑가득 내마음쉼터



 

 

Los Tres Diamantes는 1948년부터 활동했던 멕시코 출신의 남성 3인조 그룹입니다.

Quizas Quizas Quizas를 불렀던 Trio Los Panchos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멕시코의 트리오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나 예나"는 Full Moon(滿月)이라고 직역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희미한 옛 사랑의 그림자"라는 제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라틴음악의 고전입니다. 

 

진정한 사랑은 인생에서 오직 한 번 뿐이라는

순애보적 사랑의 이야기...

 

이 곡은 듣는 이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멜로디가

언제 들어도 감미롭고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아주 오래된 50년대의 음악이지만  가을밤 푸른 달빛 같았던 이 음악-

   바닷가 모래벌에 새겨졌다 물결에 지워져 버린 이름처럼

이제는 아득히 멀어져 버린 옛날을 그려 보시면서...

 

 

 


사랑가득 내마음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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