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우리(Bringing In The Sheaves) 외 두곡의 컨츄리 가스펠 송을 소개합니다. 오래된 미국의 전통적인 시골풍(컨츄리)의 찬양곡들로, 떄묻지 않은 분위기와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더 못 말려-
써던 씽어즈(Southern Singers)의 찬송가 260장 "새벽부터 우리"를 노래 합니다. Sowing in the morning 이렇게 시작하는 이 곡은 드럼(Drum)하나만 가지고도 멋지게 반주할 수 있는 행진곡 풍의 씩씩한 노래입니다.
"Bringing
In The Sheaves"
달리 파튼(Dolly Parton)은 화려한 용모와 함께 각종 잡지의 표지 인물로 등장하는 유명인인데 음악계에서는 대표적인 여자 칸추리 가수입니다.
말도 잘 하지만 노래도 참 잘하는 달리 파튼의 가스펠을 소개합니다.
하늘 나라에 먼저 간 어머니를 그리워하며 천국을 소망하는 노래,
"Letter
To Heaven"
하베스터즈(The Harvesters)가 노래합니다.
이 곡도 천국 한 구석이라도 작은 오두막을 지어 달라는 천국을 흠모하는 노래입니다. "Lord, Build me a cabin in the corner of a glory land"
피아노 한대로 반주를 하는데 이렇듯 차분한 반주는 건반을 많이 쓰지 않는 대신 저음부터 고음까지 폭 넓게 쓰는 것을 발견하며 철저히 노래하는 사람을 위해 연주하는 것은 배워 둘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