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라 스탠필( I ra stemphill ) 목사님이 작곡한 가스펠송을 즐겨 부르고 있다.
목사님은 무려 400여곡의 가스펠송을 작곡 하였으며
그중에 우리가 잘알고 즐겨 부르는 곡들도 여럿이 있다.
그중의 하나가 " 내일일은 난 몰라요 " 라는 곡이다.
이곡은 이분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때 만든 곡이다.
1949년 함께 찬양사역하던 아내 젤마가 시험에 빠지게 되고
그길을 벗어나지 못하고 이혼을 당하게 된다
아이 양육권마저도 빼앗겻고
졸지에 가정이 무너지는 아픔을 당하게 된다.
이 힘든 고난중에도 스텐필 목사님은 주님께 엎드렸고
주님은 그와 함꼐 하셔서 고난을 이기게 하신다.
이 간증이 만든 노래이다.
원래 이노래 제목은
" 누가 일을 주관 하시는지 안다네 " ( i know who holds tomorrow ) 이다.
내일일은 난몰라요 하루하루 살아요
불행이나 요행함도 내 뜻대로 못해요
험한이길 가고 가도 끝은 없고 곤해요
주님 예수 팔 내미사 내손 잡아 주소서
여러분! 큰소리로 불러봅시다.
그리고 고난중에도 함께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그손 꼭 잡고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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