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에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유다서 12-13) 어렸을 때 나는 가족과 함께 오랫동안 내버려진 구리 광산에 가본 적이 있었습니다. 갱 안으로 다 내려오자 안내원이 갑자기 손전등을 꺼버렸습니다. 그러자 우리는 숨막힐 듯한 어둠 속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마치 우리가 어둠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 후로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깊은 구덩이로 내려갔던 그 기억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난" (마 8:12) 잃어버린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되풀이해서 생각나게 했습니다. 단지 잠깐 동안 동굴에 있었던 것이 그렇게 무서운 것이었다면, 영원히 그 안에 있다는 것이 어떤 것일지 상상해 보십시오! 오늘날 우리는 지옥에 대해 많이 듣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지옥이 없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은 영원한 시간을 어디에서 보내게될지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까? 성경에 의하면 당신은 천국과 지옥 두 곳 중 한 곳에서 보내게 됩니다. 만일 당신이 천국에 대해 전혀 확신이 없다면 지금 다음과 같이 기도해 보십시오. "주님, 당신께서 내 죄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죽음에서 부활하셨음을 믿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을 나의 구주로 받아들입니다. 나는 잃어버린 자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천국에 가고 싶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소서!"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쫓지 아니하리라" (요 6:37). - Richard De Haan / 오늘의 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