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와 함께 가야할 길... ♡ 작성자 순례자 2007-11-16 조회 1108
♡ 친구와 함께 가야할 길... ♡

      ♡ 친구와 함께 가야할 길 ♡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 길... 삶의 가을녘에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 벗 되는 친구가 되어 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 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을 때 손 내 밀어 잡아 주는 따뜻한 가슴으로 다가가는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그대 위해 무거운 짐 다 짊어 지고 가더라도 함께 갈 수만 있다면... 웃음 가득히 가벼운 마음 가벼운 걸음으로... 친구의 손잡고 인생 길 묵묵히 가겠습니다.
                        서로 바라보고 웃을 수 있는 마음 있다면 비 바람 불고 눈보라가 몰아쳐도... 친구와 함께하는 길이 라면 거뜬히 헤쳐 나갈 것입니다. 가끔 우리의 삶을 뒤돌아 볼 수도 있겠지요.
                            그것 만으로도 참 좋은 동행이지요. 가끔 어두운 벼랑으로 떨어진다해도... 그것이 우리의 길이라면 다시 오를 수 있도록 주저함 없이 내등을 내어 드리겠습니다.
                                같이 웃고 같이 우는 인생 길입니다. 서로를 아끼는 마음으로...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면 그 삶이 행복한 삶이지 않습니까.
                                    서로가 서로를 감싸 안는 사랑하나 있으면 함께가는 인생 길... 서러운 것도 힘든 것도 헤쳐 나가지 않겠습니까.
                                        우리 그길을 함께 할 수 있으면 크나 큰 행복이요 좋은 인연 아닐런지요
                                            마지막 죽음의 다리 건널 때 친구와 함께 걸었던 길에서 하늘 우러러 함께 감사의 노래 부르는 친구가 있음에... 그 친구는 바로 당신... 당신이 있어 행복 했다는 그 한마디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 대장합150 / 늘 노래하는 큰 머슴 -


                                        그집앞

                                        오가며 그집앞을 지나노라면
                                        그리워 나도 몰래 발이 머물고

                                        오히려 눈에 띌까 다시 걸어도
                                        되오면 그자리에 서졌습니다



                                        오늘도 비내리는 가을 저녁을
                                        외로이 그짚앞을 지나는 마음

                                        잊으려 옛날 일을 잊어 버리려
                                        불빛에 빛줄기를 세며갑니다





                                        ☞ 여기를 클릭하면 대장합 홈페이지로 옮겨집니다 ☜
                                        -www.dechoir.net-


                                        작성자 비밀번호
                                        ※ 간단한 코멘트 남기세요▼
                                        장로합창단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 조회수
                                        1  한 여인의 작은 헌신 (0) 손창호 2007-11-13 929
                                        2  소금 같은 사람 (0) 청지기 2007-11-11 920
                                        3  ♣ 참 고맙습니다! 주님 이름으로 축복을...♣ (0) 순례자 2007-11-09 912
                                        4  ♡ 노래친구 만나러 가을여행길 떠나며... ♡ (0) amenpark 2007-11-05 983
                                        5  "어머니는 생모 대신 보내준 천사였습니다" (0) 순례자 2007-11-03 996
                                        6  물안개 피는 11월의 풍경... (0) 정은진/T2 2007-11-02 1006
                                        7  ♠ 시월의 마지막 밤에... ♠ (0) 순례자 2007-10-31 957
                                        8  ♡ 너무나 슬픈 이 가을에... ♡ (0) 진근만/광주 2007-10-26 974
                                        9  ♣ 어려울 때 꼭 있었으면 할 친구 ♣ (0) amenpark 2007-10-24 936
                                        10  ♥ 어느 나이든 사람의 기도 ♥ (0) 순례자 2007-10-23 970